■ 신규 확진과 위중증 환자가 또 최다, 증가세도 가파릅니다. 일상회복이 중단되고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됩니다.
■ 선별진료소엔 연일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. 1시간 대기는 기본이라는 현장, 취재했습니다.
■ 자신의 허위 경력 보도에 김건희 씨는 특정 협회장 이름을 대며 부인했지만, 확인 취재 결과는 달랐습니다. 김 씨의 허위 경력 사례가 더 있다는 의혹도
제기되며 파장이 계속됐습니다.
■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소상공인 재정 지원을 대폭 늘려 방역 강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자고 강조했습니다.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위원장이 최대 100조 원 지원을 얘기해놓고, 정작 협조하지 않는 건 국민을 속이는 거라고 압박했습니다.
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한국노총을 찾아 자신을 향한 반노동 정서를 불식하는 데 주력했습니다. 이재명 후보의 공약이기도 한 공무원 노조의 타임오프제와 공공기관 노동이사제에 찬성한다며 노동계 끌어안기를 시도했습니다.
■ 수능 생명과학Ⅱ 문항에 대해 법원이 오류가 명백하다고 판결했습니다. 응시생 전원이 정답 처리됐고, 교육과정평가원장은 사과와 함께 사퇴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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